728x90 일상_꿀팁36 [요약뉴스] 물난리난 강남역, 안전지대로 알려진 ‘방수 빌딩’은 어디? 집중호우가 내려 강남 일대가 잠긴 2011년. 접이식 방수문을 설치해 침수 피해를 보지 않았음. 2022년 또 다시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진 가운데 이 빌딩은 차수문 시설 덕분에 침수 피해를 입지 않음. 강남구와 서초구 지역에는 시간당 100㎜가 넘는 비가 쏟아져 강남 지역의 시간당 최대 강우 처리 용량 85㎜를 훌쩍 넘김. 물이 허리까지 차오른 가운데 ‘방수 빌딩’으로 알려진 이 빌딩은 올해도 침수 피해를 입지 않음. 이 빌딩은 [서울 서초구 강남대로 351]에 위치한 청남빌딩. 강남역 5번출구에서 도보 1분 거리. 2011년 당시 길이 10m, 높이 1.6m였던 방수문은 2013년 보수 공사로 한층 더 높아졌고 견고해져 빗물을 완벽하게 막아냄. 평소 차가 드나들 때는 바닥에 뉘어 놓다가 비가 많이 오는.. 2022. 8. 10. [요약뉴스] 땅끄부부가 사라진 이유는? 구독자 307만명을 보유하고 있는 유튜버 '땅끄 부부'. 집에서도 할 수 있는 운동을 담은 영상을 올리는 부부 유튜버. 1년 넘게 활동이 멈춰 있음. 4일 현재 유튜브 채널 'Thankyou BUBU(땅끄 부부)'에 지난해 6월8일에 올린 콘텐츠가 마지막 영상. '허벅지 살, 다리 살 최고의 운동'라는 제목의 영상. 현재 조회수 약 231만을 기록. 유튜브 커뮤니티와 인스타그램에도 지난해 5월 이후 게시글 없음. 참고로 땅끄 부부는 7개월간 영상을 올리지 않은 적이 있음. 당시 유튜브 커뮤니티에 "약 7개월 정도 쉬면서 그동안 시간이 없다는 핑계로 챙기지 못했던 저희의 작은 삶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힌 바 있음. 2022. 8. 4. [요약뉴스] 전기자동차 등 친환경차 구매보조금 사라진다? 전기자동차 등 친환경차 구매보조금 예산 올해 다 쓰이지 못할 것이란 전망. 이유는 차량 출고 지연 등 문제로 관련 예산 집행이 어려운 것. 최근 약 6배로 늘어난 친환경차 구매보조금 예산을 점차 줄여나가야 한다고도 지적. 올해 구매보조금은 예산 2조3985억원(전기차 1조7190억원·수소차 6795억원). 2018년 3891억원(전기차 3743억원·수소차 148억원) 대비 약 6배 증가. 올해 기준 중앙정부 지원금 전기승용차 = 최대 700만원 / 수소승용차 = 최대 2250만원. 지방자치단체의 보조금 최고금액 = 전남 나주: 850만원 -> 국고 보조금 700만원 + 지방자치단체의 보조금 850만원 = 총 1550만원 지원. 해외 주요국들의 친환경차 구매보조금 운영제도. 독일·영국·중국 등 해외 주요국.. 2022. 8. 4. [요약뉴스] 강릉에서 폭증한 확진자 싸이의 '흠뻑 쇼' 때문일까? 강원 강릉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폭증. 강릉 확진자 지난달 31일 - 225명 1일 - 544명 2일 - 788명 3일 - 908명 상대적으로 인구가 많은 원주 824명, 춘천 676명보다 높음. 지난달 30일 강릉에서 열린 가수 싸이의 ‘흠뻑 쇼’와 상관관계에 이목 집중. 현 지침상 역학조사는 하지 않아 확진자가 싸이 쇼에 다녀왔는지 동선 파악은 불가. 싸이쇼 영향이라고 단정할 수 없음. 현재 역학조사는 변이바이러스만 하고 있는데 검사에 2주일가량이 소요되어 아직 확인 불가. 2022. 8. 4. 이전 1 2 3 4 5 6 7 ··· 9 다음 728x90